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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글

안녕하십니까.

2025년 이음(EUM)연구소 제2대 대표를 맡은 박은아입니다. 이음(EUM)연구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이음(EUM)연구소는 북한사람과 북한사회에 관한 연구를 증진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자 2020년 탈북민 연구자들 중심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4년간 남북한출신 청년/여성들의 상호이해 증진 소모임 (2021-2022년), 국내 정착한 탈북여성들의 인권인식향상 프로그램(2023년), 젠더적 관점에서 북한주민들의 인권연구(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 (2024) 등 중요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새로 맞이하는 2025년은 현재 국내외적으로 여러모로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북한 관련 활동과 연구가 위축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그럼에도 이음(EUM)연구소는 올해에도 자유민주주의적 가치와 인간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북한주민(탈북민 포함)과 남북한사회를 이해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이어가며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음(EUM)연구소 대표 박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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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위의 다리

목표 및 비전

​이음(EUM) 연구소의 연구자들은 남·북한 두 체제를 모두 경험한 사람들로서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을 중시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향합니다. 체제의 통합보다 사람의 통일을 우선시하며, 북한 사람들을 타자화하지 않고 공존과 연대해야 할 이웃으로 바라보고 연구하고자 합니다. ​​

​

이와 같은 비전 아래 본 연구소는 ‘다각화된 북한연구체계 수립, 객관적이며 다층화된 북한자료 수집 및 구축, 통일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같은 실질적 과제를 연구 목표로 삼고자 합니다. 동시에 디아스포라 공동체와의 교류 및 연대를 통해 북한연구의 지평을 넓힐 것입니다. 더 나아가 국내외 연구기관·정책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실천적인 연구를 통해 평화통일 구축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조직 및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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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은아 (정치학 박사 과정)

​​

자문위원

  • ​김수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운영위원

  • 사무이사: 한OO (통일학 석사 수료)

  • 기획이사: 이OO (북한학 박사 과정)

  • 홍보이사: 권OO (행정학 석사)

  • 사회협력이사: 김OO (사회학 석사 수료)

​

연구단장

  •  조OO  (교육학 박사)

​

연구원

  • 권OO (행정학 석사)

  • 김OO (사회복지학 박사)

  • 김OO (사회복지학 석사)

  • 김OO (사회학 석사 수료)

  • 박OO (정치학 박사 과정)

  • 이OO (국어교육학 박사 수료)

  • 이OO (북한학 박사 수료)

  • 이OO (행정학 석사)

  • 한OO (통일학 석사 수료)

  • 황OO (통일학 석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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